손성훈 고백 작사 신대철작곡 신대철 아픔이 지나가버린 그 많은 흔적들 속에 나는 여전히 묻혀 버-렸지 당신이 떠나가버린 도시의 혼돈들속에 나는 여전히 묻혀 버-렸지 나의 죽음 보다도 너의 아픈 시간이 내겐 더 슬펐던- 거야 그렇게 말하고픈 난 쓸쓸히 이 시간을 말없이 지켰던- 거-야 사랑은 슬픈거라고 짐작은 했었지만은 나는 또 다시 잊어 버-렸지 여전히 풀잎같이 내겐 남아 있지만 쓸쓸히 너를 보-고- 있네 나의 죽음 보다도 너의 아픈 시간이 내겐 더 슬펐던- 거야 그렇게 말하고픈 난 쓸쓸히 이 시간을 말없이 지켰던- 거-야 나의 죽음보다도 너의 아픈 시간이 내겐 더 슬펐던- 거야 그렇게 말하고픈 난 쓸쓸히 이 시간을 말없이 지켰던- 거-야 나의 죽음 보다도 너의 아픈 시간이 내겐 더 슬펐던- 거야 그렇게..
손성훈 내가 선택한 길 작사 손성훈작곡 손성훈 난 결코 쓰러지거나 힘없이 꺾이지 않아 전과 넌 다름없이 내 안에 있을테니 힘겨워 돌아보면 늘 거기 있는 너 금새 터질 듯한 폭탄같은 내 눈빛을 걱정하며 그런 널 지키지 못한 무력한 나에게 조그만 원망조차 왜 넌 하지 못하니 어차피 고독은 내가 선택한거야 그건 네가 없는 외로움과 조금은 다른 싸움 내 속에 있는 나와의 어려운 승부지 적어도 내 자신은 이기고 싶어 이 끝이 절망이라도 다시 못 올 곳이라도 나를 잡아 끌- 이 길에 모든걸 걸었어 난 결코 쓰러지거나 힘없이 꺾이지 않아 전과 넌 다름없이 내 안에 있을테니 어차피 고독은 내가 선택한거야 그건 네가 없는 외로움과 조금은 다른 싸움 내 속에 있는 나와의 어려운 승부지 적어도 내 자신은 이기고 싶어 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