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보 어느 째즈바 노래듣기 가사 작사 작곡
터보 어느 째즈바(1996년)노래듣기 터보 어느 째즈바 가사지난 시간들이 다시는 오지 않을 것을 알지만 아직도 너의 기억 그대로인데 아픈 상처들은 안고서 살아갈순 있지만 지우긴 너무나 힘들어 나는 오늘밤 니 생각에 술 마시고 이 비가 오는 길거리 나홀로 방황하고 있다 제작년 이맘때쯤 너와 함께 언제나 즐거웠던 어느 째즈바에 갔다 너무나 슬픈음악 선율과 담배연기 히뿌연 구석자리를 가 앉아 너를 생각했다 이 어두운 조명아래 마치마치 니가 웃고 앉아있을듯한 착각을 느꼈다 이젠 슬퍼하지 않을꺼야 내 맘속엔 없으니 시간이 모든것을 해결하겠지 너를 알기전 나는 항상 혼자였으니 같은 하늘 아래 살면서 서로 외면 해야만 하는 우리가 너무나도 고통스러워 이미 남의 사람되버린 현실속을 나홀로 쓸쓸히 살아가야해 너와 헤어져..
음악듣기
2018. 11. 2. 0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