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김건모 서울의 달 노래듣기


김건모 서울의 달

작사 최준영

작곡 김건모

편곡 나원주


김건모 서울의 달 가사


오늘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텅빈 방안에 누워 이 생각 저런 생각에

기나긴 한숨 담배연기

또 하루가 지나고

하나 되는게 없고 사랑도 떠나 가 버리고

술잔에 비친 저 하늘에 달과

한잔 주거니 받거니 이밤이 가는구나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 처럼 외로운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가끔 비가 내리면 구름에 니 모습이 가려

어두운 거리 더 쓸쓸해 지네

텅 빈 이 거리 오늘도 혼자서 걸어가네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 처럼 외로운 텅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슬픈 추억 안고 사는구나

텅 빈 가슴 안고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5/0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