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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민 작사
조영수 작곡

 

그대가
환히 웃으면
내 마음속에
꽃이 피는 것 같아
그대가
숨쉬면
봄바람이
불어올 것만 같아
그대를
만나면
온통 이 세상이
다르게만 보여
이런 꿈을 꾸게
해줘서 고맙습니다
지난 사랑에 두려워
달아나기도 했고
자신 없어
숨고도 싶었지만
끝없이 주는 마음에
감동한 사람
사랑이라는
그 이유로
더 많은 행복 서로
줄 수 있다는 걸
그대를 보면서
사랑 받으면서
처음으로
느꼈죠
세상의
유희보다
그대 사랑
더 가치 있다는 걸
평생 잊지 않도록
사랑해줘요
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서로 원하지 않아도
속상한 일도 있고
서운하게
만드는 일 있어도
지금 꼭 잡은 두 손만
놓지 말아요
사랑이라는
그 이유로
더 많은 행복 서로
줄 수 있다는 걸
그대를 보면서
사랑 받으면서
처음으로
느꼈죠
세상의
유희보다
그대 사랑
더 가치 있다는 걸
평생 잊지 않도록
사랑해줘요
그대를
사랑해요
더 많은 아픔이
우리 앞을 막아도
서로 지켜주고
서로 믿어주며
평생 함께
해줘요
세상에
무엇보다
그대 사랑
더 가치 있다는 걸
평생 잊지 않도록
사랑해줘요
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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