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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on dominic 사이먼도미닉(2015년)노래듣기


simon dominic 사이먼도미닉

작사 사이먼도미닉

작곡 그레이 사이먼도미닉

편곡 그레이 사이먼도미닉


simon dominic 사이먼도미닉 가사


simon simon dominic

simon dominicoh oh

simon simon dominic

simon dominic

simon says 

1998 당시 내 고향은 힙합 불모지

ra d와 keeproots 

두사람은 나의 og

난 bad boy 대신에 교복에 flip flop

쉬는 시간엔 축구보다 힙합 cd와 beatbox

라이브 클럽이 콜라텍으로 바뀌던 시기쯤에

무대를 잃었던 내 라임들은 부지기수

지금은 찾을 수도 없는

그시절 내 demo tape

그때보다 순수한걸 이젠 못 내놓네

부대 똥다리 또 부산역 광장에서

freestyle 하던 때가

나의 첫번째 primetime

가리온이 부산에 떳다하면

짝퉁 백포스 꺼내 신고선

어디든 달려갔고 master plan 보면서

부러웠던 서울 내 꿈은 기차로 딱 

네시간 거리에 있었어도

부모님 믿음 없인 힘이 없던 내 aka

어쨌든 음악은 내 삶의 첫걸음을 떼게 했네


모든 남자들은 sup

모든 여자들은 ass up

you can call me simon dominic

더크게 불러줘 say my name say my name

simon simon dominic

simon simon dominic

simon dominic

힙합이 밥도 안 맥여 준다고

남 탓하던 놈들은 옆에 안 뒀지

내 성격 좀 tight 했거든

away game 에 더 강했던

hometown hero

대구에서 나 같은놈

하나 만난 뒤로 game changed

이센스와 난 갱상rinest two 촌놈 styles

서울의 mc 들을 먹어 치우는 꿈

2008 앨범 한장 없었어도 underground kingz

섭외 1순위에 우릴 매번 올려놨지

믹스테잎은 다 sold out

아메바 계약 후엔 내 가 번 돈만 본 다름

몇몇은 다 배아프대

오해 가득한 술자리에선

talk dirty 2em 잃은게 좀 많지만

다 추억거리뿐인 20대가 남긴 건

사라질 인기와 돈 따위

물론 지금의 내가 있기까지의 도움닫기

밤낮 없던 압박감들

다 잊지 못해도 기억할 건 내 이름과 이센스

team forever


모든 남자들은 sup 

모든 여자들은 ass up

you can call me simon dominic

더 크게 불러줘

say my name say my name

simon simon dominic

simon dominic

simon simon dominic

simon dominic

always on my grind

여러 번의 테이크에 이제 인트로 하나를 잘 끝냈네

차가운 새벽은 몇 번이나 날 죽이고서

다음날 밤에 다시 뜨겁게 부활시켜줬어

나의 제2막 책임감이 날 애타게 한 뒤에

내 야망은 쉽게 눈 안 떠 

top 100따위엔 돈이 다가 아냐

i just wanna rhyme with my homies

누릴 수 있을때 누리는거야

난 오직 음악에 살 거야

그게 내 성공의 좌표

one love 따윈 개나 주고

다들 눈에 힘빡줘

래퍼 대 래퍼 레이블 대 레이블

메이저 대 마이너 그 모든 것들 내이름

simon simon dominic

simon dominic

simon simon dominic

simon domin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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