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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하모 빠삐용(1996년)노래듣기


하모하모 빠삐용

작사 이정은

작곡 윤일상

편곡 윤일상


하모하모 빠삐용 가사


조금씩 어지러웠지 어지러웠지
참기가 힘들었었지 힘들었었지
사랑을 느낄때부터 느낄때부터
두통에  시달렸었지 고민 되

작년인가 제작년인가 너를 처음봤던 그날부터
지금까지는 한번도 편할 날이 없었어
여기저기 잘 듣는약을 구해 먹어야 할만큼
내 자신이 비참해보여 너에게로부터 중독된 나
엄마의 두통은 다 돈이었었지
아빤 높은 직장의 명함이
어느 배고픈 자의 아픈 머리는
일류 학교가 씻은듯 낳고
강아지의 아픈 머리는 주인의 폭력
모두가다 그만한 일로 아프다 말할수있는
이유가있어
하지만 나 겨우 사랑해 아파 왔었지
별거아닌데 도망칠거야 도망칠거야
아픔을 고치고싶어 고치고싶어
더이상 참기힘들어 참기힘들어
시시한 고민이니까 빠삐용


나도 뭔가 아주 큰 거짓으로 살길 바랬지
다른 이들의 욕심처럼 그러기엔 너무 작다 느껴
그러나 피할수가 없다는걸 알아
난 너에게로 부터 이미 중독되었어
정말 이대로는 안될거라 했지만은
할수 없이 아픔을 느낄수밖에
엄마의 두통은 다 돈이었었지
아빤 높은 직장의 명함이
어느 배고픈자의 아픈 머리는
제때 먹은 밥이 최고야


공부못해 아픈 머리는
일류 학교가 씻은듯 낳고
강아지의 아픈 머리는 주인의 폭력
모두가다 그만한일로 아프다
말할수있는 이유가있어 
하지만 나 겨우 사랑해 아파왔었지 별거아닌데
세상사람 떠나길 원해
우리가 갇히게 했던 고민의 섬을
그렇지만 살아야하지 너라는 곳에나
머문것처럼 도망칠거야 도망칠거야
아픔을 고치고싶어 고치고싶어
더이상 참기힘들어 참기힘들어
시시한 고민이니까 빠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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