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강수지 혼자만의 겨울
작사 강수지
작곡 윤상
노래 강수지

강수지 혼자만의 겨울 가사

기억할 수 있겠니
지난날들의 수많은 꿈들을
너무나 행복했던
그리워하고 있니
오래전 오늘 우리의 사랑이
너무나 포근하던
그 겨울 눈부신 하늘을

하얀 눈이 소리없이 내려
내 마음도 하얗게 물들어가고
너는 지금 어디에서 무슨 생각에
잠겨있는건지 나는 궁금해
쌓여가는 하얀 눈을 보며
누군가와 행복해하고 있다면
너에 대한 아쉬움도 미움까지도
버릴 수 있을텐데

잊을수가 있겠니
내게 주었던 해맑은 웃음을
너무나 아름답던
희미해져 있겠지
많은 시간이 지나간 후에는
오늘도 어제처럼 또다시 혼자만의 겨울
하얀 눈이 소리없이 내려
내 마음도 하얗게 물들어가고
너는 지금 어디에서 무슨생각에
잠겨있는건지 나는 궁금해
쌓여가는 하얀 눈을 보며
누군가와 행복해하고 있다면
너에 대한 아쉬움도 미움까지도 버릴 수있을텐데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5/0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글 보관함